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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매거진]
2025년 9월 30일부터 미국 ESTA 신청 비용 $40로 인상! 헬로캐나다, 파로스골프, 오로라투어, 헬로스키 여행 전문가의 필수 안내 미국 여행 및 출장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중요한 소식이 있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DHS)의 발표에 따라, 2025년 9월 30일부터 미국 전자여행허가(ESTA) 신청 수수료가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번 매거진에서는 인상되는 비용과 함께, 여행자들이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정확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 ESTA 신청 비용, 어떻게 변경되나요? 미국 국토안보부 세관국경보호국(CBP)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ESTA 신청 비용이 아래와 같이 변경됩니다. 이번 인상은 2015년 이후 약 10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여행 촉진법에 따라 미국 관광 활성화 및 국경 보안 강화를 위한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합니다. 현행 비용: $21 변경 비용: $40 적용 시점: 2025년 9월 30일 (미국 동부 시간 기준) ⚠️ 여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유의사항 1. 9월 30일 이전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미국 방문 계획이 있거나, 잠재적인 여행 가능성이 있다면 비용이 인상되기 전인 9월 29일까지 ESTA 신청을 완료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득입니다. ESTA는 한 번 승인받으면 2년간 유효하므로, 미리 발급받아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미결제' 신청 건도 인상된 비용이 적용됩니다. 9월 30일 이전에 신청서를 작성했더라도, 결제를 완료하지 않은 상태로 시스템에 남아있는 경우, 9월 30일 이후 결제 시에는 인상된 $40의 비용이 적용됩니다. 신청과 결제를 반드시 인상 전에 모두 마무리해야 합니다. 3. ESTA는 '여행 허가'이며, 입국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ESTA는 미국으로 향하는 항공편 탑승을 위한 사전 허가이며, 최종 입국 결정은 현지 공항의 CBP 심사관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항상 정확한 정보로 신청하고, 여행 목적에 맞는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번 ESTA 비용 인상 소식을 꼭 참고하시어 더욱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여행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여행 준비에 대한 궁금증이나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저희 헬로캐나다, 파로스골프, 오로라투어, 헬로스키의 전문가들에게 문의해 주세요. 가장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로 여러분의 성공적인 여행을 돕겠습니다.
[여행매거진]
[여행 필수 가이드] "보조배터리, 그냥 가져가면 안 돼요?" 항공 수하물 리튬 배터리 규정 총정리 헬로캐나다, 헬로스키, 오로라투어, 파로스골프, 헬로타이 여행 전문가가 알려주는 안전한 여행 준비 스마트폰, 노트북, 카메라, 보조배터리 등 전자기기 없는 여행은 상상하기 힘든 시대입니다. 하지만 이 편리한 기기들에 사용되는 리튬 배터리는 항공기 안전 운항에 위협이 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엄격한 운송 규정이 적용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거 가져가도 되나?" 공항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모든 항공사에 거의 동일하게 적용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리튬 배터리 규정을 항목별로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1. 보조/여분 리튬 배터리: "무조건 기내에!"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보조배터리나 여분의 카메라 배터리 등 전자기기에 장착되지 않은 모든 리튬 배터리는 절대 위탁수하물(부치는 짐)에 넣을 수 없습니다. 이유 화물칸에서 배터리 발화 시 즉각적인 대처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보관 방법 단락(합선) 방지를 위해 원래 포장 상태를 유지하거나, 절연 테이프로 단자 부분을 막거나, 개별 비닐봉투에 넣어 보관해야 합니다. 2. 보조배터리 용량(Wh)별 반입 기준 항공 규정은 우리가 흔히 아는 mAh가 아닌, 전력량 Wh(와트시)를 기준으로 합니다. 내 배터리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꼭 확인하세요. 100Wh 이하 (대부분의 보조배터리, 스마트폰, 노트북 등) 기내 휴대만 가능 (위탁 불가) 항공사 승인 없이 1인당 5개까지 허용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의료 목적 등 특별한 사유 시 최대 20개까지 가능, 사전 문의 필요) 100Wh 초과 ~ 160Wh 이하 (고용량 보조배터리, 전문가용 촬영 장비 등) 반드시 항공사의 사전 승인이 필요합니다. (체크인 카운터 문의) 승인 시 1인당 최대 2개까지 기내 휴대만 가능합니다. (위탁 불가) 배터리 분리가 불가한 일체형 발열기기는 휴대/위탁 모두 불가합니다. 무선 고데기, 무선 다리미, 수중 고휘도 램프 등 160Wh 초과 (산업용 장비 등) 운송 절대 불가 (휴대, 위탁 모두 금지) 💡 내 배터리 용량(Wh) 계산법, 어렵지 않아요! 배터리에 Wh가 표시되어 있지 않다면, 아래 공식으로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Wh = 전압(V) x 전류량(Ah) (만약 전류량이 mAh로 표시되어 있다면, mAh ÷ 1000 = Ah 입니다.) 예시: 20,000mAh, 3.7V 보조배터리 → 3.7V x (20000mAh / 1000) = 74Wh (100Wh 이하로 기내 반입 가능) 3. 리튬 배터리가 장착된 전자기기 노트북, 스마트폰, 카메라 등 배터리가 기기 안에 장착된 상태라면 규정이 조금 다릅니다. 160Wh 이하 위탁/휴대 모두 가능합니다. 단, 위탁수하물로 보낼 경우 기기의 전원을 반드시 완전히 끄고(절전 모드 불가), 파손 방지를 위해 안전하게 포장해야 합니다. 160Wh 초과 운송 절대 불가 4. 전동 휠체어 및 이동 보조기구 거동이 불편한 승객이 사용하는 전동 휠체어는 일반 규정과 다른 예외가 적용됩니다. 예약 시 항공사에 반드시 사전 통보하여 운송 가능 여부와 절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배터리 종류(건식/습식/리튬이온)에 따라 분리 및 포장 규정이 다르므로 항공사 직원의 안내에 따라야 하며, 분리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용량에 따라 기내로 휴대해야 할 수 있습니다. 5. 스마트 가방 (Smart Bag) 위치 추적, 충전 기능 등이 있는 스마트 가방은 배터리 분리 가능 여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배터리가 분리되는 경우 배터리를 분리하여 기내로 휴대하고, 가방만 위탁 또는 휴대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분리되지 않는 경우 (일체형) 운송 절대 불가 (휴대, 위탁 모두 금지)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시작은 규정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용하시는 항공사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매거진]
[매거진] 미국 여행 필수 관문, ESTA! 신청 전 꼭 알아야 할 유의사항 헬로캐나다, 헬로스키, 파로스골프 여행 전문가가 알려드리는 안전한 미국 여행의 첫걸음 많은 분들이 꿈꾸는 여행지 미국! 과거에는 복잡한 비자 발급 절차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2008년 이후, 한국여권 소지자께서는 전자여행허가서(ESTA) 하나로 간편하게 미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편리함 속에는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규칙들이 숨어있습니다. 여러분의 미국 여행과 출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순조로울 수 있도록, ESTA 신청 시 꼭 확인해야 할 핵심 유의사항들을 꼼꼼하게 짚어드리겠습니다. ESTA,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는 비자가 아닌,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에 따라 미국을 방문할 때 필요한 여행 허가서입니다. 대한민국은 2008년 11월 17일부터 이 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우리 국민들은 관광 및 단기 상용의 목적으로 ESTA를 발급받아 미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대 체류 가능일: 입국일로부터 최대 90일까지 ESTA로 가능한 활동 vs 불가능한 활동 ESTA로 미국에 입국할 때는 허용되는 활동의 범위가 명확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본인의 방문 목적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관광 및 여행 친구 및 친지 방문 국제 박람회 및 전시회 참가 또는 관람 단순한 비즈니스 미팅 및 상담 계약 체결 및 협상 시장 조사 및 답사 활동 현장 관리 감독 (단기, 장기 무관) 설비 및 제조 라인 점검, 수리 등 기술적인 업무 미국 내 고용주로부터 임금, 보수 등 어떠한 형태의 급여를 받는 모든 활동 취재, 영화 촬영 등 언론 활동 가수, 배우, 운동선수 등의 공연 및 경기 활동 "제 업무가 조금 애매한데 괜찮을까요?" 많은 출장자들이 가장 헷갈려 하는 부분입니다. '단순 미팅'과 '현장 관리 감독'의 경계가 모호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미국 방문 중 수행할 업무가 계약 조건에 영향을 미치거나, 기술적인 판단이 필요한 민감한 사안이라면 입국 심사 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방문 목적이 애매하거나 중요한 업무를 수행할 경우에는, 안전하게 B1 비자를 발급받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ESTA로 입국했다가 문제가 생기는 것보다 사전에 확실한 비자를 준비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방법입니다. ESTA 신청, 이것만은 꼭! 공식 웹사이트 확인 ESTA 신청을 대행하는 수많은 웹사이트가 있지만, 불필요하게 비싼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아래의 미국 정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STA 공식 신청 웹사이트: https://esta.cbp.dhs.gov Tip! 미국행 항공권 발권 및 출발 최소 72시간 전에는 ESTA 승인을 받아두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STA는 분명 편리한 제도이지만, 그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여행 목적과 계획에 꼭 맞는 최적의 방법을 찾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헬로캐나다, 헬로스키, 파로스골프의 지역 전문가와 함께 상담해 주세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여행매거진]
태국 여름 여행,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다! (4월~9월) 비수기의 태국, 진정한 프리미엄과 합리적인 즐거움을 경험하세요. 태국은 연중 내내 매력적인 여행지이지만, 한국인 여행객에게 4월부터 9월까지는 상대적으로 ‘비수기’ 로 여겨집니다. 이 시기는 덥고 우기가 시작되어 하루에 한두 번 열대성 스콜이 내리지만, 바로 이때만의 특별한 프리미엄 여행과 골프 여행의 매력이 있습니다. --- 태국의 기후와 여행 성수기: 세 가지 얼굴 태국의 대부분 지역은 크게 세 계절로 나뉩니다. 각 계절의 특징을 알고 여행을 계획하면 더욱 좋습니다. 겨울 (성수기: 11월~2월): 시원하고 쾌적한 피크 시즌 평균 18~32도 내외의 쾌적한 날씨 덕분에 여행객이 가장 몰리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호텔, 항공권 등 여행 경비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합니다. 더운 계절 (3~5월): 뜨거운 태양 아래 송크란 축제 30~40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시기로, 4월이 가장 덥습니다. 매년 4월에 송크란 축제가 있는 것도 바로 이 기간을 고려해서입니다. 우기 (6~10월): 초록빛 자연과 여유로운 여행 4월 말~10월까지는 우기로, 하루에 한두 번 강한 소나기(스콜)가 내리지만, 대부분 짧게 지나고 곧 화창해집니다. 우기에는 자연이 더욱 푸르고, 관광객이 적어 한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태국의 여름: 비용 절감과 쾌적함의 두 마리 토끼 세계적 관광대국인 태국 여행의 상대적 비수기인 4월~9월은 호텔, 리조트, 항공권 등 여행 경비가 성수기 대비 20~40% 저렴 해집니다. 골프 그린피 절감: 평균 15~20% 정도 저렴한 편입니다 (일부 고급 클럽들은 연중 동일 요금을 적용하기도 함). 숙박시설 할인 및 혜택: 호텔 등의 숙박시설도 평균적으로 10~15% 정도의 할인이 있어 각종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자유여행, 가족여행, 골프여행 모두 이 시기에는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 한층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합니다. 한국인에게는 큰 차이 없는 기온: "늘 여름" 같은 태국 태국은 연중 평균기온이 27~32도 내외로, 한국의 겨울과 여름처럼 큰 온도 차이가 없습니다. 체감 온도 차이 미미: 겨울(성수기)에도 낮 기온은 30도를 상회하며, 여름(비수기)에는 35도 이상까지 오르지만, 한국인에게는 ‘늘 여름’ 같은 기후로 체감상 큰 차이가 없습니다. 스콜 후 찾아오는 시원함: 오히려 비수기에는 스콜 이후 시원한 바람이 불어, 실내외 활동에 큰 불편이 없습니다. 과일의 천국, 미식 여행의 절정: 제철 과일의 향연 **4월~9월은 태국 과일의 진정한 제철**입니다. 이 시기에 태국을 방문한다면 달콤하고 신선한 열대과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풍성한 열대과일 라인업: 망고 (3~5월) 두리안 (4~8월) 망고스틴 (4~6월) 람부탄·롱간·용과·슈가애플 (5~10월) 등 평소 쉽게 맛보기 힘든 열대과일이 가장 저렴하고 맛있게 쏟아집니다. 현지 시장, 호텔 조식, 골프장 클럽하우스 등 어디서나 신선한 과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미식 여행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부 국가의 여행자들은 이 과일을 즐기기 위해 태국을 방문하는 여행 프로그램이 존재할 정도입니다. 프리미엄 가족여행, 자유여행, 골프맞춤여행까지, 혜택을 확인해보세요! 매년 태국의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호텔룸 상황 등을 고려하여, **레이트 체크아웃, 혹은 추가 혜택 증정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기획전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태국의 진짜 매력은 비수기에 있습니다. 덜 붐비는 여유, 합리적인 비용, 그리고 과일의 천국에서 누리는 미식의 즐거움까지, **4월에서 9월 사이 프리미엄 태국 여행, 골프 여행**을 커플 휴가, 아이들 동반 가족여행, 부모님과의 3대가 함께하는 휴양여행 전문가와 취향 반영된 여행으로 즐겨보세요. 전화문의 02-737-3773 (혹은 카카오채널로 문의)
[여행소식]
방콕 리버데일 골프장: 도보 이동 가능한 최적의 골프 경험 태국 방콕 북부에 위치한 **리버데일 골프장**은 2010년 개장 이래 뛰어난 코스 관리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명성이 높은 곳입니다. 특히, 인접한 **티니디 골프 리조트(Tinidee Golf Resort)**에 머무시는 경우 **도보로 라운딩이 가능**하여 최상의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USLPGA 투어 개최 경험이 있는 수준 높은 챔피언십 코스로, 다채로운 워터 해저드와 전략적인 벙커 배치가 돋보여 모든 레벨의 골퍼들에게 도전적이면서도 즐거운 라운딩 경험을 선사합니다. 잘 정돈된 페어웨이와 신속한 그린은 라운딩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줍니다. 2025년 7월 코어링 및 페어웨이 정비, 특별 할인 프로그램 운영 리버데일 골프장은 여름 시즌 태국 내 대부분의 골프장들이 진행하는 유지보수 기간에 맞춰, 더욱 쾌적한 코스 컨디션을 위해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코어링 및 페어웨이 정비**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 기간 동안 골프장 이용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오니, 관련 문의 및 예약은 골프 전문 여행사 **파로스골프(전화 02-737-3773)**로 연락 주시면 상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행매거진]
[태국 여행 주의사항 1] 전자담배 반입 및 소지가 불가합니다. 태국은 전자담배(Electronic Cigarettes)의 소지, 사용, 판매, 태국으로의 반입 모두를 법적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태국을 방문하시는 여행객 여러분께서는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 전자담배, 왜 태국에서 금지될까요? 태국 정부는 전자담배가 국민 건강에 미치는 잠재적 위험성 및 청소년 흡연율 증가 등을 이유로 전자담배 관련 제품의 유통 및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태국 내국인뿐만 아니라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법규입니다. # 여행객이 전자담배를 소지할 경우 발생하는 문제 많은 여행객들이 전자담배 금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실수로 소지하여 입국하거나, 태국 현지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태국에서는 전자담배를 소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불법 행위로 간주될 수 있으며, 이는 판매 목적으로 간주되어 더욱 심각한 처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발생사례 - 사례1 : 태국 수완나품 공항 입국 심사 중 중국인 여행객 A씨의 가방에서 전자담배가 발견되었습니다. A씨는 개인적인 사용 목적으로 가져왔으며 판매 의도가 전혀 없다고 소명했으나, 태국 법규 상 전자담배 소지 자체가 불법이며 판매로 간주될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공항 이민국 사무소로 연행되었습니다. - 결과: A씨는 전자담배 불법 소지 및 판매 의심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결국 벌금 납부와 함께 강제 출국 조치되었습니다. 짧은 여행 일정을 망치고 형사 처벌의 위험까지 직면했던 사례입니다. - 사례2 : 파타야에서 교통신호 위반으로 벌금조치 중 억울함을 호소하던 영국인 여행객 B 씨는, 신분증 제시 중 전자담배가 발견되었습니다. - 결과 : 여행객 B 씨는 다음날 아침 벌금과 함께, 즉시 추방당했습니다. 위 사례에서 보듯이, 전자 담배 흡연 중 적발 뿐 아니라, 소지중에도 우연하게 노출되어 법적인 제제를 당할 수 있고, 사실 처벌 기준도 외국인 입장에서는 상당히 모호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2024년 말 일부 국가의 판매상들이 여행자로 위장해 대량 유통이 시도되어 적발되고 있어, 오랫동안 준비한 여행이 전자담배로 인해 망칠 수 있다는 점을 꼭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국여행 전, 아래 사항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전자담배 기기 및 관련 부품 (액상 등) 모두 반입 및 소지 금지입니다. - 전자담배를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에도 처벌 대상입니다. - 단순 소지일지라도 상황에 따라서는 판매 목적으로 간주되어 더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처벌 수위는 벌금, 징역, 강제 출국 등 매우 강력하며, 이는 향후 태국 입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여행소식]
▣ 태국 입국신고서 전자적(디지털)방식으로 변경 2025년 5월1일 부터 과거 시행되던 입국카드(TM6)는 온라인 입국신고서로 변경됩니다. 모든 외국인 입국자들은 디지털 입국 카드(TDAC, The Digital Arrival Card) 제도를 시행한다고 공지하였으며 태국에 입국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태국 도착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여행개시 "당일~3일 이내"에 작성하여야 합니다 ( 5월4일 입국시, 5월1~4일 사이에 진행해야 함) ▣ 태국 이민국 전자입국신고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 1. TDAC 웹사이트 (http://tdac.immigration.go.th) 방문 (필요 시 우측 상단 언어 변경을 통해 한국어로 전환) 2.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개인정보(성명, 국적,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여권 정보), 여행 정보(항공편 번호, 여행 목적, 태국 내 주소) 등 입력 3. 입력 사항 확인 후 제출, 이메일로 발송되는 접수 확인 메일 수신 4. 태국 입국심사관에게 여권과 함께 접수 확인 메일을 제시 (이미지 캡쳐, 인쇄) ▣ 주의사항 1. TDAC를 제출한 이후에 여해일정이 변경/연기된 경우, 도착일정에 맞게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2. 비용은 무료입니다 3. 항공편 외, 육로, 해로로 입국한 경우에도 모두 적용됩니다. 4. 입국심사시 인터넷환경을 고려하여, 접수확인 메일을 별도로 캡쳐나 인쇄하시길 권장합니다. 태국정부 이민국의 영상 메뉴얼 보기 : https://youtu.be/7Wj3uH619Lk
[여행소식]
JAPAN AIRLINES 스포츠 수하물 무료 위탁 캠페인 일본항공과 함께하는 스포츠 여행! 스포츠 수하물 1개 추가 무료 위탁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캠페인 적용 기간 2024년 4월 1일(월) ~ 2026년 3월 31일(화) 국제선 탑승분 캠페인 기간 내 여행을 시작한 경우, 2026년 3월 31일 이후 귀국편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캠페인 적용 대상 일본항공(Japan Airlines)을 이용하여 일본을 방문하는 승객 탑승 1일 전까지 전화로 사전 신청 필수 파로스트래블의 스포츠 여행전문 브랜드인 헬로스키/파로스골프를 통해 발권하신 경우, 당사에서 대신 접수 진행합니다. 한국지구 콜센터: 070-4731-5075 (주중 09:00~17:30, 주말 및 공휴일 휴무) 주의사항 (적용 제외 대상) 타사 코드셰어 항공편 일본 내 국제선 ↔ 국제선 환승 여정 타사 운항편에서 일본 국내선으로 환승하는 여정에 대해 Through check-in을 하는 경우 대상 스포츠 용품 및 규정 공통 규정 수하물 사이즈: 세 변의 합 (길이+너비+높이)이 203cm 이하 (단, 자전거 별도) 최대 허용 중량: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1PC 32kg 프리미엄 이코노미/이코노미 클래스: 1PC 23kg 중량을 초과한 경우, 중량 초과 요금이 적용됩니다. 대상 용품 스키 · 스노보드 용구 골프 용구 자전거 다이빙 용품 스키 · 스노보드 용품 상세 규정 스키 부츠 · 스노보드 부츠: 다음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초과 수하물 1개분 및 사이즈 초과 요금 면제 조건: 스키 또는 스노보드를 함께 운반하고, 부츠만 가방 안에 넣는 경우 (한 가방에 부츠는 최대 2켤레까지) 스키 또는 스노보드와 부츠 외 다른 아이템이 들어가 있거나 다른 아이템이 들어가는 디자인의 수하물인 경우 스포츠 수하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스키나 스노보드와 함께 운반하지 않을 경우 스포츠 수하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스키 · 스노보드 및 부츠 일체형 짐 (올인원 가방): 초과 수하물 1개분 및 사이즈 초과 요금 면제 중량을 초과한 경우 중량 초과 요금 적용 스키판 및 스노보드는 1케이스당 2세트까지 캠페인 대상으로 적용 골프 용품 상세 규정 골프백 및 골프화 일체형 짐 (올인원 가방): 초과 수하물 1개분 요금 면제 중량을 초과한 경우 중량 초과 요금 적용 본 캠페인은 일본항공의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항공 콜센터 또는 헬로스키/파로스골프로 문의 바랍니다.
[여행소식]
▣ 태국 방콕의 골프장, 2025년 4월부터 비수기 맞이 정기 유지보수 공사가 진행됩니다. 태국의 방콕과 주변에는 약 50여개의 주요 골프장이 저희 파로스 골프와 함께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4월~6월이 되면, 그린교체 부터, 다양한 형태의 유지보수가 진행됩니다. 대부분의 유지보수 공사는 플레이가 지속되도록 준비되지만, 간혹 아예 일정 기간 운영을 중단하고 집중적인 개보수에 나서는 곳도 있습니다. 아래 관련 소식을 꾸준히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아래 정보가 업데이트 되지 않은 골프장의 경우에도, 태국의 대부분 골프장은 4월 ~ 10월 기간 동안 보수작업 및 정비로 인해 티 박스, 페어웨이, 그린 상태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운영을 하는 경우 플레이 자체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니칸티 골프클럽(Nikanti Golf Club) 태국 방콕의 서쪽 외곽에 자리잡은 니칸티는 회원제가 아닌 골프장이지만, 럭셔리 부티크 골프장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최상급 골프장입니다. 2025년 4월1일~10일까지 전체적인 그린 유지보수 공사로 인하여, 운영이 중단됩니다. ▶써밋윈드밀 골프클럽 (Summit Windmil Golf Club) 방콕 수완나폼 공항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써밋윈드밀은, 최근들어서 골프장운영에 다소 아쉬운 점을 보이고는 있지만, 방콕 차상급 명문구장 중 한곳입니다. 주중 주말, 휴일없이 운영되며, 트왈라잇과 야간까지 운영하는 골프장의 잔듸는 정기적으로 유지보수가 필요합니다. 2024년에 이어 금년에는 10~16번 코스의 잔디가 신규품중인 Top Eagle로 교체됩니다. 그린 회복되기 까지 약 135일 소요될 것으로 골프장측은 설명하고 있으며, 2025년 8월 1일 이후 정상화 예정입니다. 리노베이션 기간에는 임시 그린으로 대체되며 라운딩은 문제없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여행매거진]
에어아스타나항공 [국제선 구간] 위탁 수하물 규정 (2025.03.18 Updated) 에어아스타나항공(KC)을 이용하여, 국제선 구간 이용 시 적용되는 기본 위탁수하물과, 대표적인 스포츠 수하물의 처리 규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본 정보는 항공사 공식 규정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사전고지 없이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명확하지 않은 부분은 전화 혹은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을 권장합니다. 무료 수하물 허용 기준은 단순 참고용이며, 항공권 발권 시 고지된 규정을 따릅니다. ▣ 골프 장비 위탁수하물 규정 (2025년 5월 31일까지 무료, 시기별로 업데이트 됨) ▣ 세부규정 ① 해당 스포츠를 위해 각 목적지로 출국하는 승객에게만 적용 가능.(관련한 서류 등을 요구할 수 있음) ② 인천 출발 왕복 티켓에 한해서만 적용 가능 (편도 티켓 적용 불가) ③ 각 용품은 전용 가방에 분리되어 포장 되어야 하며, 총 무게(장비 무게 총합)는 허용된 무게를 넘어서는 안됩니다. ④ 해당 용품은 위탁 수하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⑤ 장비 허용량을 초과하는 무게에 대해서는 초과 수하물 요금이 부과됩니다. ⑥ 명시된 스포츠 장비 이외 물품을 장비 가방에 포장하여 이용 시 일반 수하물로 취급하여 요금이 부과됩니다. ▣ 기본 무료 위탁 수하물 규정 ▣ 세부규정 ① 수하물 1개의 무게가 32kg초과 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기내 휴대 수하물 규정(국제선 전 구간) ▣ 세부규정 ① 안전상의 이유로 반입 수하물의 크기는 제한되어 있으며, 경우 크기가 56 x 45 x 25cm, 무게가 8kg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② 기내 짐의 무게와 수량은 Air Astana 규정에 따라 출발 공항에서 내려 시 확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착용 과정에서도 규칙의 준수 여부를 확인합니다.